마지막 수정: 2010-07-12 18:33:39 / songdw

2010-07-07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풀뿌리 시민단체 <에너지전환>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0년 전 ‘에너지대안센터’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딜 때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과 화석연료 수입을 확대하는 지배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 에너지 위기의 본질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성찰을 기초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오늘 우리 사회는 당시 <에너지전환>이 벗어나고자 했던 그 길로 더 깊이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에너지 소비가 날로 늘어나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원자력 확대를 통해 에너지 위기를 모면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 지지가 85%를 넘어 90%를 넘나드는 특이한 열광의 시대, 정말 우리는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걸까요? 원자력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사라지다시피한 오늘, <에너지전환>은 다시 이 문제를 깊이 성찰할 것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원자력발전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고민을 나누고 21세기 에너지 위기를 극복해나갈 슬기로운 방안을 모색해봅시다.

에너지전환 대표 윤순진


에너지전환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원자력발전의 현재와 미래: 우리는 지금 바른 길로 가고 있는가?"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of Nuclear; Are We on the Right Track?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와 3분 정도 걸으시면 경향일보사 건물이 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은 경향일보사 건물 옆옆에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면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내려 마포쪽으로 3분 정도 걸으시면 역시 경향일보사 건물이 보입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에너지전환>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에는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하시어 강연장을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한 시민단체 활동가 분이 “이 같은 주제로 평일 낮에 열린 세미나에 이처럼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처음 보았다.”고 했을 만큼 성황이었습니다. 또 시간상 제약으로 인해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내용도 매우 좋았다.”고 평해주셨습니다.

몇 가지 자료를 덧붙였습니다. 이 달 말에 발간될 <에너지전환> 회지(여름호)에 자세한 내용이 실릴 것입니다.

일본의 원자력정책과 시민사회의 대안1.pdf

일본의 원자력정책과 시민사회의 대안2.pdf

세계 원자력산업의 동향과 전망1.pdf

세계 원자력산업의 동향과 전망2.pdf

원자력 그만하기, 어떻게.pdf

대표 인사말.jpg

<<인사말을 하는 윤순진 대표>>

접수.jpg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주제발표1.jpg

<<"일본의 원자력정책과 시민사회의 대안"이란 제목으로 강연하는 히데유키 반 대표>>

주제발표2.jpg

<<"세계 원자력산업의 동향과 전망: 원자력 르네상스?"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는 치텔 박사>>

주제발표3.jpg

<<"원자력 그만하기, 어떻게?"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는 이필렬 교수>>

주제 토론.jpg

<<주제발표에 이어진 네 분 전문가의 토론>>

청중.jpg

<<한여름의 뜨거움을 몰아낸 강연장의 열기>>

처음 작성: 2010-06-22 11:13:21 / song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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